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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팩 이승곤 대표-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기업부문 ‘코리아스타상’ 수상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14-06-24 (화) 13:07 조회 : 1159


2012 KOREA STAR 수상기업 “보스팩”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서 유공기업인 대통령 표창 수분흡착·숨 쉬는 필름 개발한 ‘보스팩’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기업부문 ‘코리아스타상’ 수상

이승곤 (주)보스팩 대표

지난 5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주최했던 제6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KOREA STAR AWARDS 2012)에서 (주)보스팩이 기업부문 코리아스타상 수상한 보스팩은 이승곤 대표가 수분흡착기능성필름 개발로 기존의 포장 공정 문제점 개선에 헌신하고 우수한 기술과 품질로 국내 포장업계 발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2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 대상’에서 경영인 대상을 받았다

 

(주)보스팩(대표 이승곤)은 다양한 용도의 비닐 포장재와 함께 21세기 친환경 신소재의 개발 및 생산을 아우르는 기능성포장재 전문 기업으로 다향한 용도의 일반 비닐 포장재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늘 고객의 입장에서 새로운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특수 용도에 필요한 포장재의 개발 생산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기존 방습제에 비해 3배에서 최대 6배 이상의 수분 흡수로 조미김, 밀가루, 건어물 등 건조식품뿐만 아니라 의약과 화장품 그리고 반도체 등 전자제품 등 방 · 제습이 필요한 다양한 용도 포장에 적용될 수 있다”고 ‘모스팩’의 우수성을 강조한다.

 

내용물 신선도 유지시켜주는 숨 쉬는 필름 ‘리빙팩’

 

숨 쉬는 포장재 ‘리빙팩’은 (주)보스팩이 야심차게 개발한 포장재다. 기존에 개발된 모스팩에 미세천공(micrc-perforation)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미세한 구멍을 형성해 공기가 통과할 수 있도록 한 포장필름이다. 채과류와 육류의 신선도의 유지기간을 크게 늘려 보관에 편리해졌다는 게 특징이며 예상매출이 300억 원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일반 필름의 경우 과채류 · 육류의 호흡으로 포장재 내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축적돼 생리장애로 쉽게 변질될 수 있는데, ‘리빙팩’은 포장재 내 과채류 주변 환경의 산소와 이산화탄소 조성을 최적 농도로 유지했다”며 “리빙팩은 소포장에 적합하고, 신선한 제품을 포장해서 소비자가 그대로 전달받을 수 있어 상품 가치를 높이고 유통기간을 늘릴 수 있다”며 장점을 설명했다.

 

무엇보다 ‘리빙팩’은 레이저 · 다이아몬드 · 스크래치 · 나노피팅 천공 방식 보다 제조 원가를 낮추고 가스 투과율 조정이 용이하며 기체 투과성 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필름 물성 변화가 거의 없는 것도 장점이다.

 

2011년부터 수분흡착필름을 개발한 (주)보스팩은 포장전문기업으로 우뚝 서 있다. 수분흡착필름은 기존 EU 국가수입이 불가한 실리카겔을 미국 FDA 승인된 물질로 포장재에 압축하여 실리카겔이 없이 수분을 4배에서 6배 이상 제거하는 뛰어난 능력의 제품을 만든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사람들의 생활편의 증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상용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사회에 기여하는 것도 하나의 활동”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대표는 개인의 이익창출 보다 사회와 나누는 것이 진정한 기업인의 모습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 대표는 “우리 회사 보스팩의 미래를 위해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한 연구개발로 포장업계 발전에 이바지할 것은 물론이지만 이익만을 추구하는 기업운영 보다는 나눔 경영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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