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날이 출표당出豹
미안하다 단호한
사정할지언정 아시겠
백호대인은 동방삼패와
부서버린 휘몰아쳐
앙칼지게 카아
말투가 맞받아칠
의지에 불문과
새하얀 불길처럼
제25장 불영신공의
우욱 혈선이
심산이오 진령주
심증만 위험했다
잔백마혼검법도 초식을
채찍을 대력철마권大力鐵摩拳
개새끼요 묵인墨人
어마어마 어려웠으나
주머니에서 무얼
냉담하게 있을손가
주먹이지 하체를
존재하고 인생에
도강으로 오묘하오
경배敬拜할 손아귀가
부릴 장남감을
몽땅 생각해보니
도모하지 예운중倪韻中
멈추어라 흐름은
화원花園 날카롭게
역력했지만 찾아가겠다
자신이 따르고
중있는 동조하면서
덜 실망이랄까
나대주의 명검이라
뜻밖이오 쌓아올린
침음했다 진본이고
도강刀 동작이라
쫘아앗 차지할지
감상하고 들어왔는지
나약 옛날의
오기를 무혈조無血組
가구가 미흡하지오
좋은 섬전회풍절도류閃電廻風絶刀流란
엄습하고 시늉에
감복했소 반
우람했 두려움을
했기 주시겠습니까
결실이 발휘하게
어디선가 노리자
무인을 일엽도강一葉渡江이나